[내돈내산] 당근지옥 탈출기, 트라이앵글의 줄리앤 커터 (줄리엔느 커터), 당근라페와 당근 샐러드 만들기 살림은 장비빨.당근 라페, 당근 샐러드, 당근 찜 좋은데,제주 구좌 당근 3kg 사서, 칼질 하느라... 1시간 30분 소비했다. ㅠ.ㅠ하아.. 너무 힘들어.마켓컬리 쭉 둘러보니, 요즘은 당근 라페 열풍으로 독일 트라이앵글 회사의 줄리앤 커터 (줄리엔느 커터)가 괜찮은가 보다.오늘도 살림 아이템 시원하게 질러 주시고, 기록 남겨본다.일명 나의 당근 지옥 탈출 체험기. ㅋㅋㅋ회사명: 트라이앵글제품명: 줄리앤 커터 (줄리엔느 커터)1. 개봉박두!독일 감성인가, 기능에 충실, 매우 단순한 구조.2천원짜리 채칼과 뭐가 다를까?2. 대망의 결과물 2종세트 되시겠다. 1) 아침: 당근 올리브오일 샐러..